SON이 아니네!'...케인이 꼽은 함께 뛴 최고의 선수는?

SON이 아니네!'...케인이 꼽은 함께 뛴 최고의 선수는?

자유시대 0 374 2023.08.26 14:08

 손흥민(31, 토트넘)이 아니었다!


영국 화이트먹튀검증 은 25일(한국시간) "해리 케인이 자신과 함께했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났던 선수의 이름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토트넘 홋스퍼 안전놀이터 에 합류한 케인은 2011-2012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FC,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를 거쳐 2014-2015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리그 34경기(21골)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줄곧 토트넘의 먹튀검증 으로 활약했던 케인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 30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통산 213골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208골)를 제치고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이러한 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무관은 길어지고 있다.


 2022-2023시즌 리그에서 30골을 몰아친 케인이지만,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카지노검증 을 비롯한 유럽 카지노먹튀 출전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이에 케인은 자신이 성장한 토트넘을 떠나 독일의 맹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활약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는데, 한국의 간판스타 손흥민과 뛰어난 공격 조합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2015-2016시즌부터 합을 맞춘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의 장점과 플레이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해 그라운드에서 활약했고


 총 47골의 합작골을 만들어내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케인은 최근 축구 컨텐츠 제작소 'JD Football'과 인터뷰에서 "함께했던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 아쉽게도 케인의 답은 손흥민이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토트넘 선배 가레스 베일을 선택했다. 베일은 케인이 레스터 시티 임대를 떠났던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지만, 두 선수는 베일이 임대로 토트넘에 복귀했던 2020-2021시즌 토트넘에서 다시 만났다. 


케인은 베일의 이름을 언급하며 "놀라운 재능과 믿을 수 없는 속도, 기술을 가진 선수다. 


그는 공격 모든 자리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고 최고 수준의 경기를 뛰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8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981
1257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741
1256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648
1255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756
1254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705
1253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729
1252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762
1251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706
1250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674
1249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679
1248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714
1247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640
1246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650
1245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686
1244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