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 김현숙이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
1일 김현숙은 "#
안전놀이터 #40대중반의발악 #ㅎ #리본해보고싶어서 #샵에챙겨감 #자켓협찬 #헤어 #메이크업 #청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만의
먹튀검증 이 돋보이는 얼굴의 이목구비는 뚜렷하며, 단발을 앙증하게 묶은 리본이 더할 나위 사랑스러운 김현숙은 전체적으로 검정 톤으로 코디를 마쳤다.
특히
라리가 재킷에 주름 미니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현숙은 14kg 감량 후 훌륭히 유지 중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40대 발악이라뇨! 당당하시라고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너무 예쁘다", "리본 진짜 찰떡인데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