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타투를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1월 10일
안전놀이터 에 "타투는 절대 안 한다고 했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에바 포피엘은 가슴팍에 '내 인생의 끝이 누군가의 시작이 되기를..'이라는 문구를 타투로 새겼다. 에바 포피엘은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14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먹튀검증 을 하면서 이제 제 가슴에 새기고 싶어졌어요"라고 밝혔다.
에바 포피엘은 10년 넘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써오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거지만 내 인생 나답게 살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