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이강인(22, 마요르카)을 향해 깜짝 움직임을 보이는 빅클럽이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가 나간 파리 생제르맹(PSG)"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먹튀검증 성과를 보였다. 마요르카에서 보낸 2번째 시즌서 이강인은 6골-6도움을 기록했하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공격 포인트 뿐만 아니라 먹튀수호대 로 변신한 이강인은 최대 강점이었던 플레이메이킹과 함께 수비력과
스피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이강인은 착실하게 자신의 능력을 끌어 올렸다. 2018-2019 안전놀이터 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강인은 첫 시즌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데 이강인은 2019-2020 시즌 발렌시아에서 17경기에 나서 2골을 뽑아냈다.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출전 기회가 들쑥날쑥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향했다.
마요르카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 이강인은 30경기 1골-2도움을 기록하며 마요르카의 잔류에 힘을 보탰다.
능력을 끌어 올린 지난 시즌에는 6골-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들이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