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먹튀검증 성적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항준 감독이
화이트검증 을 개봉한데 이어 '오픈 더 도어'로 짧은 기간 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안전놀이터 첫 공개 후 호평을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69만명을 돌파하는데 그쳤다.
최근 서울 마포구 컨텐츠랩 비보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항준 감독은 영화가 좋아서 계속 만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작가 시절부터
카지노먹튀 못한게 은근히 없다"며 "'리바운드'도 개봉할 때는 기대했는데, 나와 주변분들의 예상과는 달라져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픈 더 도어'는 2년 전에 촬영을 마친 작품이었는네 CG 작업이 오래 걸려서 이제 개봉하게 됐다"며 "한국 영화가 좋지도 않고 극장 위기라고 하는데 그 와중에 개봉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생각했다.
카지노검증 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항준 감독은 "한국 영화가 90년대 르네상스를 거쳐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눈부신 산업적인 성장을 했다. 전 세계가 부러워할만한 걸 이뤄냈는데 팬데믹을 겪으면서 한국 영화가 위축되고 극장이 위기 맞은 건 사실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창작자들은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춘곤기는 항상 있었다. 한때 영화 하는 사람은 가난함의 대명사였던 것 같다. 나 역시 영화가 좋아서 오늘날까지 살아남아서 만드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작품으로, CGV 단독 상영 중이다.